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얼마전 아침에 머리를 말리다 사용하던 헤어 드라이기가 수명을 다하고 말았습니다. 헤어드라이기 바람이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길래 콘센트가 헐겁게 끼워졌나 보던 중 드라이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운명하였는데 얼마나 놀랐던지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 거 같습니다. 9년정도 사용하였으니 고장날 만도 하다며 얼른 내버리고 새 걸로 하나 살려고 알아보던 중 주변의 추천으로 '필립스 드라이어 HP8232'를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최저가를 알아보고 G9에서 3.4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일요일 밤에 주문해서 화요일날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헤어드라이어 하나 주문했는데 커다란 박스에 안전하게 보내주셨습니다. 받아보고 알았는데 제가 주문한게 한정판 구성으로 올리브영브러쉬로 유명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