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저는 오랜만에 대학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오늘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치킨을 먹고싶다고 해서 치킨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특성상 서면에 자리있는 치킨집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면서 본 '모던통닭' 간판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가봤습니다. 역시나 만석입니다. 일단 대기표를 받고 친구를 기다리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안내해주는 알바분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서 기다리는데 앉아서 기다리라고 의자도 가져다 주시고 자리도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는 지금 치킨이 땡긴다. 모던통닭 간판입니다. 깔끔한게 아주 좋습니다. 내부는 넓습니다. 밖을 바라보는 자리도 있는데 배대포 거리에서 밖을 보면서 먹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