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보기만했던 빌리엔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 새하얀 카페가 부담스러워 갈까 말까 하다가 케익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드디어 방문했네요 서면 1번가 금강제화 옆 건물에 있어요 건물도 크고 새하얗고 깔금한 외관에 금방 눈에 띄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다양한 커피종류와 여름이라고 빙수도 하고 있네요 케이크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다 맛있어 보여 고르기가 힘든.. ㅜ 케이크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보통 7천원 ~ 8천원 사이입니다 저희는 베스트라는 라임 뉴욕 치즈 케이크로 주문했어요 내부는 넓고 천장도 높고~ 아주 고급스러워요! 천장이 높은거에 비해 그리 시끄럽지도 않더라구요 새하얀 조명을 많이 써서 카페가 아주 밝아요 너무 밝은 분위기라 오히려 들어오기 꺼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