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파스타 맛집인 비스트로5959에 다녀왔습니다 ^_^ 비스트로5959는 사장님 혼자서 소소하게 요리하는 1인 음식점입니다 신선한 A급 재료만 사용하며 최상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소규모 가게인 만큼 당일 준비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도 있는데요~ 저도 저녁에 갔다가 헛탕친 적이 있어요 ㅜㅜ 이 날은 주말 4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 비가 엄청 많이 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 밖에 없어서 조용히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테이블은 4개있습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기 때문에 손님이 몰리면 조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여심을 자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