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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달맞이길 초콜릿 디저트 카페 '로키 마운틴 초콜릿 팩토리'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평소에도 그러하지만 오늘따라 군것질이 너무 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저는 군것질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초콜릿입니다. 오늘은 초콜릿 디저트 카페 '로키 마운틴 초콜릿 팩토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예전에 서울 삼청동에서 친구가 데려가줘서 처음 가봤었습니다. 초콜릿을 전문적으로 한다니 엄청난 기대를 하고 방문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었습니다. 부산달맞이고개점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직장동료들과 식사 후 커피 한 잔하기 위해 어디로 가지 고민하다가 일단 달맞이길로 올라가보자고 하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가기엔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초콜릿 팩토리 특유의 밝은 간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산에는 ..

디저트&카페 2017.09.14

[부산/서면]분위기 좋은 카페 '로스노비오스'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_^ 어느덧 더위는 물러가고 바람은 선선해져 갑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사무실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라도 가고 싶어집니다. 불쌍한 직장인은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위기 좋은 카페 '로스노비오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이 어려워서 한번에 외워지지가 않습니다. 로스 노비오스( Los Novios )는 스페인어로 좋은연인,신랑신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들과 거친듯한 벽면과 조명이 분위기 좋은 카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만 내부에 테이블이 많이 없어 자주 갈 수 없는 카페라고 하는데 저희는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한 테이블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4개 정도..

디저트&카페 2017.09.13

[부산/초량동]마늘이 듬뿍 올라간 '남자마늘보쌈'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오늘은 부산역 맛집, 초량동 맛집인 남자마늘보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량동 근처에는 밥집이 많이 있습니다. 소문난 맛집도 많이 있지요. 초량밀면, 본전돼지국밥, 초량불백 등등등... 저 곳들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집이 있어도 항상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점심메뉴 고르기는 직장인들의 최대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며칠 전부터 동료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보쌈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특선으로 자주 방문하는 남자마늘보쌈입니다. 남자마늘보쌈 건물 외관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점심특선에 대한 홍보물이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2인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이모님들께서 너무 바쁘셔서 메뉴판은 따로 주시지 않으셨는데 저..

맛집 2017.09.13

[영화]살인자의 기억법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저는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최근엔 끌리는게 없어서 영화관에 안간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청년경찰과 택시운전사가 마지막 영화관 나들이입니다. 오랜만에 롯데시네마 광복점을 왔습니다. 여전히 넓고 깨끗합니다. 오늘은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러왔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쓸신잡에서 활약중인 김영하 작가님의 소설책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살인자의 기억법(MEMOIR OF A MURDERER, 2016) 범죄, 스릴러 / 2017.09.06 개봉 / 118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원신연 출연자: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황석정 등 줄거리: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된 남..

리뷰/생활 2017.09.13

[부산/남포동]연어덮밥이 맛있는 '하이도죠'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오늘은 남포동 맛집 '하이도죠'를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홍대개미 광복점에 연어덮밥을 먹으러 갔었지만 기나긴 대기줄과 솔드아웃으로 인해 가까운 다른곳으로 장소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이도죠'는 전에 몇번 갔었었는데 지하철 남포역과 가깝고 깔끔한 음식으로 항상 만족스럽게 식사했었습니다. 하이도죠의 내부는 조금 좁은편입니다. 2인 테이블이 4개정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4명이 앉을 수 있는 다찌가 있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 자리에 들어가거나 다 먹고 나올때 옆테이블에 조금 민망했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일본풍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가게 안에 마늘후레이크향이 가득했습니다. 나쁜 향이 아니라 맛있는 향이었어요. 하이도죠 메뉴판입니다. 메뉴들이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

맛집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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