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생활

[과자]미얀마 견과류 과자 'TOP'

채채(chae-chae) 2017. 11.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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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오늘은 미얀마로 출장을 다녀오신 직원분이 사다주신 과자를 포스팅할까합니다!

 

미얀마 견과류 과자 'Top Cashew Brittle'

 

출장 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과자를 사다주셨어요^_^

여직원들에게만 사다주시곤 남직원은 얻어먹으라고 ㅋㅋㅋㅋㅋ

재밋으신 분이십니다!!

 

 

사실 첨에 받았을때 뭐지? 티백인가 했습니다

첨엔 그냥 보고 말았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상자에 그려져 있는 하얀 애벌레 같은게 캐슈넛입니다!

캐슈넛 견과류바네요~

1상자에 12pcs 들어있습니다!

 

 

영양성분표와 첨가물들이 영어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6개월정도 되네요

칼로리는 110Kcal

닥터유 에너지바가 40g에 188kcal정도라고 하니 top 견과류바의 칼로리가 조금 더 높은편입니다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고 인위적인 맛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렇게 오픈해서 하나씩 꺼내먹으면 되는데 저희는 금방 다 먹을거기 때문에 뜯어만 봤어요 ^_^

책상 위에 두고 허기질 때마다 하나씩 꺼내먹기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 있습니다.

아.. 넘나 작은 캐슈넛바입니다 ㅜ^ㅜ

 

 

우리나라 땅콩강정과 비슷한 비주얼입니다.

맛도 땅콩강정과 비슷한데 더 부드러운편이랑 부담이 없어요!

정말 맛있어요!!

직원들 전부 꿀맛탱이라고 ㅋㅋㅋ

 

 

옆면의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얇아요...ㅜㅜ

하나로 양이 차지 않아서 2개 정도는 먹어줘야합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달합니다.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요!!

한국돈으로 3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미얀마간다면 캐리어 가득 담아올거 같아요^__^

다들 다음 출장때 더더더 사오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미얀마 견과류바/견과류 과자 'Top' 맛도 이름도 To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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