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친구와 카우엘107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찾아 다녔습니다. 주말이라 어딜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번에 가려다가 휴무로 인해 포기해야했던 '시계토끼의 유혹'이란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찾아갔을땐 휴무인줄 모르고 가서 불빛이 전혀 없어 지도를 보고 찾아가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한번 가본 경험과 화려한 불빛으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가 아기자기한것이 아주 귀엽습니다. 들어가면 넓은 야외테이블이 보입니다. 나무와 귀여운 벽화들이 반겨줍니다. 옆에는 커다란 전신거울이 2개나 있는데 여기가 포토존인가봅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분들이 모두 멈춰서서 사진을 찍고 갑니다. 바로 옆에 하얀 집이 있는데 거기가 화장실입니다. 큰 거울 옆이라 화장실 다녀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