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얼마 전 영화 토르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서면 라멘집 '아소라멘'을 포스팅할려고 하는데 왜 영화얘기가 나왔나하니 영화 예매해 놓은 시간이 너무 촉박해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수 있는 라멘을 먹기로 하고 지나가다 들른 라멘집이기 때문입니다. 서면NC점에서 영화를 예매해 놓고 가는 길에 골목사이로 등불이 걸려 있는데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불빛입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라멘은 굶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우기 그만인거 같습니다. 골목사이 등불을 보고 들어가면 아소라멘집이 보입니다. 내부도 작고 아기자기 합니다. 테이블2개와 4명정도 앉을 수 있는 다찌가 있습니다. 저번에 지나가다가 본 적 있는 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