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을 사러 삼진어묵에 다녀왔습니다 ^^
부산역 앞 삼진어묵은 처음 가봤는데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놀랬어요
부산역에서 나오자 마자 왼쪽으로 보시면 광장관광호텔이 있는데요
그 건물 1층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묵의 역사
부산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60년이상 이어온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이라고 하네요~
1953년부터라하니 어마어마하네요
1950년대 당시 삼진어묵의 모습을 본뜬거라고 합니다
왼쪽부터 생선손질 -> 체육작업 -> 생선살과 밀가루 배합
-> 어묵 모양 성형 -> 튀기는 작업
부산역 근처 광장관광호텔 안에 위치해있어서 그런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더라구요~
호텔직원분인지 삼진어묵 직원분인지 입구에서 항상 맞이해줍니다^^
삼진어묵 어묵고로케
삼진어묵하면 어묵고로케이지요 ><
처음 먹었을때 어찌나 맛이 있던지 ㅎㅎ
맛도 다양합니다
새우, 땡초, 고구마, 불고기, 치즈 종류가 있구요
개당 1,200원입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있구요~
구입시 박스에 잘 담아줍니다 ^^
삼진어묵 1층 내부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넓지요?
왼쪽 창문을 보시면 어묵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요
오픈키친으로 직원분들이 계속해서 어묵을 만들고 계십니다 ^^
삼진어묵 선물포장세트도 있어요~
바로 끓여먹으면 되는 어묵탕 세트도 있었어요 ㅎㅎ
요즘 조리음식이 아주 잘되어 나와서 놀러갈때나
간편하게 조리하기 좋더라구요
고로케 외에 다양한 어묵을 판매하고 있어요
새우어묵, 한입어묵, 땡초어묵, 고취튀김, 통새우말이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워서
고르질 못하겠더라구요
다 먹고 싶은 ㅎㅎ
어묵 조리 과정을 창너머로 구경할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되게 위생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
2층은 카페인거 같더라구요~
어묵카페 ><
어묵을 구입해서 올라가서 맛보면 될거 같아요!
삼진어묵은 당일제조, 당일판매라고 합니다
부산에 놀러오시는 분들~
기차 타고 놀러가시는 분들~
부산역 지나칠 때 들려서 어묵 한 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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