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요즈음 낮에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춥게 느껴질 정도의 날씨이지만 낮에는 선선한 바람과 쨍한 햇빛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날씨입니다. 한번 씩 고향에 내려가면 엄마와 드라이브 겸 예쁜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조만간 고향에 내려가 엄마와 데이트를 해야할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날씨 좋은 어느 날 엄마와 드라이브 겸 다녀왔던 카페 '트리인블루'입니다. 저희는 표충사 근처로 드라이브를 많이 가는데 그 쪽으로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트리인블루'를 발견했습니다. 밀양 시내에서 차로 30분 안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단장면 초입이라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네비를 찍고 오실때 근처에 도착했다 싶으면 길가의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