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10월 초 추석 명절때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놀러 다녀왔는데 3년전 바람의 언덕 앞 예이제 게장이 생각나서 도착하자마자 예이제 게장백반집으로 갔습니다. 명절 연휴라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은 했으나 대기표를 받으니 최소 40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람의 언덕을 먼저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예이저 게장백반은 주차장소가 넓어 주차할 곳 없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보다 여기서 밥도 먹고 주차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간 바람의 언덕은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불고 드넓게 펼처진 바다로 기분이 다 상쾌해집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바람의 언덕 핫도그도 먹어주고 1박 2일에서만 보던 거북손도 맛봤습니다. 짭쪼름한것이 맥주랑 같이 먹으면 장난없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