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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카페 4

[밀양/삼문동]가정집을 개조한 '햇살이 머무는 정원'

친구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햇살이 머무는 정원 입니다. 요즘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나 까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밀양 위양못 카페 '마리옹'이나 갈비 전문점 '임시정부'같이 '햇살이 머무는 정원'도 가정집을 개조한 까페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운치있는 카페 '햇살이 머무는 정원' 간판만 없으면 일반 가정집 주택의 모습입니다. 삼문동 보건소에서 탑마트 올라가는 길 쪽에 있습니다~ 뭔가 친구집이나 친척집에 방문한 느낌입니다. 햇살이 머무는 정원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인데 아이스는 500원 추가됩니다. 입구에 칠판으로 적어놓은 메뉴판이 인상적이네요 간단한 디저트 종류도 있어요! 커피콩빵이 먹고싶었는데 없다고 하셔서 치즈케이크로 주문했어요 치즈케이크는 5,500원입니다~ 서재같은 분위기입니다..

디저트&카페 2017.11.07

[밀양/단장면]리얼 티라미수 표충사 카페 '단장면 커피로스터스'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다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임시공휴일이라도 출근하신 분이 계셨을테니 내일부터 진정한 연휴인거 같습니다. 저는 고향에 내려와 고향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친구들과의 수다를 위해 디저트가 맛있고 분위기 좋은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표충사 가는 길에 티라미수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들어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밀양시청을 기준으로 네비게이션을 검색했을때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카페이름이 '단장면 커피로스터스' 입니다. 친구한테 '단장면 커피'집 가자고 하니 카페 이름이 뭐냐고 물어 한바탕 웃으며 출발했습니다. 네비를 따라 쭈욱 오시면 길가에 크게 간판이 있어 길을 잘 안내해 줍니다. 카페와 함께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카페가 입구부터 인상적입..

디저트&카페 2017.10.02

[밀양/표충사]예쁜 소품으로 눈이 즐거운 카페 '트리인블루'

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요즈음 낮에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춥게 느껴질 정도의 날씨이지만 낮에는 선선한 바람과 쨍한 햇빛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날씨입니다. 한번 씩 고향에 내려가면 엄마와 드라이브 겸 예쁜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조만간 고향에 내려가 엄마와 데이트를 해야할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날씨 좋은 어느 날 엄마와 드라이브 겸 다녀왔던 카페 '트리인블루'입니다. 저희는 표충사 근처로 드라이브를 많이 가는데 그 쪽으로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트리인블루'를 발견했습니다. 밀양 시내에서 차로 30분 안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단장면 초입이라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네비를 찍고 오실때 근처에 도착했다 싶으면 길가의 작은..

디저트&카페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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