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다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임시공휴일이라도 출근하신 분이 계셨을테니 내일부터 진정한 연휴인거 같습니다. 저는 고향에 내려와 고향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친구들과의 수다를 위해 디저트가 맛있고 분위기 좋은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표충사 가는 길에 티라미수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들어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밀양시청을 기준으로 네비게이션을 검색했을때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카페이름이 '단장면 커피로스터스' 입니다. 친구한테 '단장면 커피'집 가자고 하니 카페 이름이 뭐냐고 물어 한바탕 웃으며 출발했습니다. 네비를 따라 쭈욱 오시면 길가에 크게 간판이 있어 길을 잘 안내해 줍니다. 카페와 함께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카페가 입구부터 인상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