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쟈니스시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쇼핑을 하러 서면 한바뀌를 돌았습니다. 이것 저것 전부 사고싶습니다. 어느정도 소화를 시켰으니 디저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갈려고 했던 카페가 있었는데 화요일날 휴무라고 합니다. 다음에 꼭 갔다와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포동 카페거리의 화요일은 아주 조용했습니다. 휴무인 카페가 많아 화요일은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오늘은 눈이 즐거운, 분위기 좋은 카페 '로망34'를 갔습니다. '로망34'는 입구부터가 특이한데 새하얀 카페 조명사이로 입구에 커다란 빨간하이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에도 그 하이힐이 있습니다. 로망34에 들어가자마자 예쁜 디저트들이 보입니다. 디저트의 화려함에 뭘 골라야 할 지 고민스럽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