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롱이:)입니다.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일요일 오후 떡볶이와 티비를 보면서 지난 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분식류를 아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2~3번은 떡볶이를 먹는거 같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집 앞에 분식점이나 빨봉분식, 포장마차, 김밥천국 등이 가깝게 있어 간단히 저녁으로 떼우기도 했는데 이사온 후에는 근처에 떡볶이 집이 잘 없어 김밥집 떡볶이나 편의점 떡볶이를 사먹곤 합니다. 물론 김밥집 떡볶이나 편의점 떡볶이도 맛있긴 하지만 분식집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 떡볶이 맛에는 조금 못 미치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아는 저희 엄마가 마트에서 즉석요리 떡볶이를 사서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마트에 근무하시는데 종종 생필품을 구매해 보내주신답니다. 엄마가 보내준 떡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