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밀양/내일동]디저트카페 카페, 보통날들
채채(chae-chae)
2018. 6.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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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주 간다는 카페, 보통날들에 다녀왔습니다
딸기케익이 맛있어 보이는 카페 보통날들이었는데
지금은 계절이 아니라 딸기케익은 없답니다 >_<
영업시간 11:00 - 21:00
월요일 휴무
지은지 얼마 안되보이는 깨끗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가게 앞 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카페, 보통날들 메뉴판
가격도 착하네요
디저트 종류로 티라미수와 수제 얼그레이(자몽&오렌지) 케이크가
있습니다
친구가 극찬한 수제 얼그레이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수제 마들렌도 있구요~
요즘 이런 푸릇푸릇한 나무나 화분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
예뿌기도 하고 공기정화 효과도 있는 화분들이
인테리어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이스 바닐라라떼 4,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0원
수제 얼그레이 케이크 5,000원
서비스로 커피과자도 주시네요 ^^
젊은 여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수제 얼그레이 케이크 입니다
케이크 사이사이 오렌지와 자몽이 정말 많이 씹혀요!!
상큼한 과일과 크림에서 느껴지는 얼그레이까지
친구가 왜 극찬한지 알거같아요!
친구는 한판 먹고싶다고 ㅋㅋㅋㅋ
겨울철에 딸기케익 먹어보러 또 가야할거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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