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광안리]광안리 포장마차촌 왔다집,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채채(chae-chae) 2018. 4.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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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포장마차촌 왔다집, 민락어민활어직판장

 

광안리 포장마차촌에 다녀왔습니다 !!

수변공원은 추위와 미세먼지로 다음을 기약하고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떠서 포장마차로 가기로 했어요 ^^

 

 

포장마차는 직판장 앞에 일렬로 쭉 늘어져 있습니다

 

 

원래 가던 집을 찾지 못해 아무곳이나 방문했어요!

봐도 뭔지 모르니 어느 집을 가도 똑같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곳이나 찍어서 !!

저희는 도다리와 밀치를 구입했어요 ^^

어디 포장마차를 갈거라고 말하면 그쪽으로 가져다 줍니다

저희는 회를 떠서 직접 가져왔답니다~

 

 

저희는 왔다집을 선택했습니다 ^^

1인 초장값 5,000원

포항 대게직판장 앞 초장집은 온니!! 초장만 나오는데 5,000원 이었거든요~

광안리 포장마차 초장집은 초장, 막장, 쌈채소, 김치, 물김치 까지

나옵니다 ^^

카드계산은 불가하구요

저희는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한상 푸짐하죠 ^^

멍게, 해삼도 만원치 구입해 왔어요~

생와사비도 듬뿍 ><

 

 

도다리, 밀치 30,000원

봄철이니 도다리를 먹어줘야지요 ^^

한마리는 세꼬시로 ~ 한마리는 포를 떠서~

둘다 꿀맛 !!!!

정말 쫄깃하고 신선한 회였어요 ^^

 

 

매운탕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

술 안주하기 위해 라면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

라면 5,000원

해물라면이라 하나 해물맛은 그닥 느껴지지 않는 ㅎㅎ

그래도 포장마차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이지요 ^^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다 왔어요

조만간 다시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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