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역/초량]새콤달콤 물회, 착한물회횟집
채채(chae-chae)
2018. 4.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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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착한물회횟집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를 먹으러 왔어요 ^^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물회집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그 근처 물회집에 갔는데요 ~
먹고 나오니 우리가 찾던 식당이 바로 옆집이었던 ㅋㅋㅋㅋ
다음 주에는 그 집으로 가자하고
이번 주는 착한물회횟집
부산역 삼진어묵 골목으로 들어가면 물회집이 몇군데 있는데
가운데 집 입니다 ^^
착한물회횟집
자연산 참가자미물회가 맛있나보네요 ^^
착한가격 착한물회횟집
물회뿐만 아니라 회도 판매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이라 물회 손님뿐이었어요 ^^
참가자미 물회 13,000원
육수 없는 물회입니다
따끈한 미역국과 간단한 반찬 몇가지
배가 아주 가득했어요~
배가 달아서 더 맛있더라구요
회는 조금 작은듯한 느낌이지만 새콤달콤 입맛을 자극했어요 ><
착한물회횟집의 물회먹는 추천방법은
국물없는 물회를 그 자체로나 쌈으로 즐기신 후
밥을 비벼드시거나 하면 좋다고 합니다 ^^
저는 물회랑 밥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밥은 미역국과~ 물회는 쌈으로~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물회를
선택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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